토요영상예배 22년 7월 9일

토요영상예배 22년 7월 9일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 시편 90편 1~12절 / 정현섭 목사 

https://youtu.be/0zR1BDUbj_M
https://www.youtube.com/channel/UCn7myW238CojkWgu7cErQbQ/videos
www.newokumc.org

할렐루야! 안녕하세요. 한 주간도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 지나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 평안의 주말 되시고, 내일 주일을 준비하는 하루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일은 교육부 헌신예배를 드립니다. 말씀 전해주실 박 사무엘 목사님을 위하여, 그리고 주일학교 찬양팀의 찬양과 2세들의 기도, 학생들과 청년들의 간증과 교육부 사역보고 등 순서마다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해 주시고, 섬기는 목회자들과 교사들, 부모님들을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예배 후에 교육부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함께 점심 친교하게 됩니다. 교회의 2세들과 모든 교우들의 자녀들이 모두 신앙 안에서 온전히 성장하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의 PIM(Partners in Ministry) 자매교회인 프레즈노연합감리교회의 새로운 담임목회자로 이진식 목사님께서 파송을 받으셨습니다. 이진식 목사님은 30년전에 몬트레이 가나안KUMC를 개척하셨고, 콩코드KUMC와 여러 미국UMC를 섬기시고 은퇴하신 목사님으로 프레즈노에서 한 시간 떨어진 Atwater에 거주하십니다. 물론 인트림으로 사역을 하시지만, 목사님의 목회와 프레즈노교회의 새로운 부흥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건승하시기 바라며, 여전히 연약함 가운데 있는 교우들을 잊지 않고 중보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1]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3] 주께서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너희 인생들은 돌아가라 하셨사오니
[4]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5]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6]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7]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내심에 놀라나이다
[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9]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11] 누가 주의 노여움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의 진노의 두려움을 알리이까
[12]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