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영상예배 22년 8월 17일

수요영상예배 22년 8월 17일
 
하나님께서 길을 막으실 때 / 민수기 22장 28~34절 / 정현섭 목사
 
https://youtu.be/JUAbdnrwbBU
https://www.youtube.com/channel/UCn7myW238CojkWgu7cErQbQ/videos
www.newokumc.org
 
안녕하세요... 샬롬의 축복 가운데 하루도 복되게 걸어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혹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막으실 때 오히려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고 잘 버티면 더 복된 길로 이끄시고 협력해 선을 이루시는 은혜를 베푸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연약하신 교우들을 위하여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오금희 장로님 언니께서 코마 상태로 위중한 가운데 계신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출타 중인 교우들의 은혜롭고 건강한 여정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오는 주일 선교부/속장/선교회 모임을 통해서 상반기 선교후원을 논의하는데, 복된 나눔의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특별히 오늘 우리교회 자매교회인 프레즈노연합감리교회에 새로 파송되신 은퇴목회자 이진식 목사님께서 우리교회의 후원과 기도에 특별히 감사의 인사를 전해오셨습니다. 나누는 것만이 남는 것이고, 베푸는 것만이 우리 것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복된 하루 되시고, 여전히 코로나 조심하시며 평안의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냐
[29]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기 때문이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30]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이 오늘까지 당신의 일생 동안 탄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 당신에게 이같이 하는 버릇이 있었더냐 그가 말하되 없었느니라
[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32]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네 나귀를 이같이 세 번 때렸느냐 보라 내 앞에서 네 길이 사악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
[33] 나귀가 나를 보고 이같이 세 번을 돌이켜 내 앞에서 피하였느니라 나귀가 만일 돌이켜 나를 피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벌써 너를 죽이고 나귀는 살렸으리라
[34] 발람이 여호와의 사자에게 말하되 내가 범죄하였나이다 당신이 나를 막으려고 길에 서신 줄을 내가 알지 못하였나이다 당신이 이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면 나는 돌아가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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