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추수감사절맞이 매일영상예배 아홉째날 (11월 11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복된 하루 되시고, 평안한 하루 되시고,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오는 주일 남선교회, 1여선/2여선교회, 찬양대 등 자치기관 총회를 갖습니다. 한 해의 사역을 은혜로 마무리하고, 또 새롭게 감당할 주의 일군을 은혜 안에 세우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감사가 넘치는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호수아10장 남 좋은 일 합시다 [12]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https://youtu.be/n8eS7K6tQW8 https://www.youtube.com/channel/UCn7myW238CojkWgu7cErQbQ/videos www.newokumc.org 그러니까 남을 돕다보면 점점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왜 하나님이 이 일을 감당하게 하시는지를 알게 깨닫게 됩니다. 오늘 말씀 10장 이후에 이스라엘의 영토가 이 도움을 통하여 점점 확장되고 있습니다. 기브온을 도왔는데, 이스라엘의 영토가 더욱 확장된 것입니다. 남을 돕다가 점점 더 축복을 받고 형통하는 것을 우리는 말씀에서 놓쳐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일을 감당하는 것도 책임입니다. 그러나 남의 짐도 지려고 하는 것은 더 귀한 일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지도자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그리고 책임을 질줄 아는 것, 또한 남을 향하여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 한 사람의 사람됨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자신의 일울 어떻게 하는가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더 정확하게는 남을 도우는 모습을 통해 그 사람을 알게 됩니다. 다른 사람을 도울 때 그 사람의 됨됨이가 나타나고 성숙함이 나타나고 그 사람의 존귀함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일은 다 알아서 합니다. 돈이 되는 일은 다 합니다. 그러나 돈이 되지 않는 일, 남을 도와 주는 일, 그것이 쉽지가 않지요. 그런데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남의 일을 충성되게 감당하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남 좋은 일하다가 욕을 먹기도 하고요, 또한 어려움을 당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오해를 받기도 하고, 그래서 관계가 소원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여호수아도 어려운 마음이 왜 없었겠습니까? 다섯왕들이 연합군을 만들어서 오는데요. 그런데도 여호수아는 감당하려고 합니다. 책임을 지려고 합니다. 의리를 지키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신앙은 우리 삶의 한 가운데 하나님이 계심을 인정하는 것이고, 사랑은 우리 삶의 한 가운데 다른 사람을 좋게 하는 것인 줄 믿습니다. 오늘도 남 좋은 일 하고, 우리들도 하나님 주신 사명도 깨닫고, 복받고 형통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는 복된 하루, 복된 인생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Paragraph. 편집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0 Comments
Leave a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