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추수감사절맞이 매일영상예배 셋째날 (11월 3일 목요일)

2022년 추수감사절맞이 매일영상예배 셋째날 (11월 3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주의 은혜 안에 시작하시는 복된 목요일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는 주일 친교 후에는 남선교회 주관으로 메디케어 세미나를 갖게 됩니다. 많은 교우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비가 오고 날씨가 쌀쌀해 져갑니다. 따뜻하게 지내시길 빌며, 감기나 독감 조심하시며 건강한 하루 하루 되시기를 빕니다. 오늘도 감사가 넘치는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여호수아 3장 14-17절 요단을 건너라
 
[14] 백성이 요단을 건너려고 자기들의 장막을 떠날 때에 제사장들은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에서 나아가니라
[15] 요단이 곡식 거두는 시기에는 항상 언덕에 넘치더라 궤를 멘 자들이 요단에 이르며 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물 가에 잠기자
[16] 곧 위에서부터 흘러내리던 물이 그쳐서 사르단에 가까운 매우 멀리 있는 아담 성읍 변두리에 일어나 한 곳에 쌓이고 아라바의 바다 염해로 향하여 흘러가는 물은 온전히 끊어지매 백성이 여리고 앞으로 바로 건널새
[17]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은 요단 가운데 마른 땅에 굳게 섰고 그 모든 백성이 요단을 건너기를 마칠 때까지 모든 이스라엘은 그 마른 땅으로 건너갔더라
 
https://youtu.be/YcrB8ylOPKY
https://www.youtube.com/channel/UCn7myW238CojkWgu7cErQbQ/videos
www.newokumc.org
 
여러분! 깊은 산 속에 들어가 산불을 만나게 되었을 때에 살아날 수 있는 두 가지 길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맞불을 지르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 살아갈 때 세상의 유혹의 불길들이 엄청 크게 타오를 때가 있습니다.
 
그 때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은 성령의 맞불을 지피는 길밖에 없는 줄 믿습니다. 기도의 맞불을 지펴서 극복해 가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말씀의 능력의 맞불을 피우고 달려가는 길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둘째로 산불을 만났을 때 높은 산꼭대기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상식선에서 골짜기로 내려가야 살 것 같은데, 그러면 어디에서 불이 오는지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상을 향해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정상에 가서 아래를 내려다봐야 불이 지금 어디서 타오르고 있는지, 어디에 길이 있는지, 그리고 어디로 내려가면 되는지 한 눈에 보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사람들은 높은 곳에 오르는 사람입니다. 높은 곳에 올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겁니다. 그래서 기도의 차원을 높이고, 말씀의 차원을 높이고,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새로운 축복의 땅이 우리 눈에 보이게 될 줄 믿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들도 인생의 요단을 건너기 위해 법궤 즉 하나님의 임재를 붙잡고, 믿음의 인도자를 따라가기 원합니다. 세상 유혹의 불길에 맞서 성령의 맞불을 지피고, 높은 곳에 올라 하나님만 바라고 나아가는 오늘 하루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