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3일 대강절기 토요영상예배

2022년 12월 3일 대강절기 토요영상예배
 
안녕하세요. 오늘도 평안의 하루, 건강한 한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내일은 주일입니다. 성찬예식 거행합니다. 그리고 점심식사 후에 본당에서 교인총회를 갖게 됩니다. 모든 교우들의 참여를 꼭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 모든 사역과 섬김을 돌아보며, 먼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또 수고하신 분들에게도 감사하고 격려하는 시간 되기 원합니다. 오늘도 추운 일기 가운데 따뜻하게 지나시고 감기도, 코로나도 여전히 조심하시며 평안함과 은혜 가운데 지나는 하루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마태복음6장 산상수훈의 진리와 교훈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https://youtu.be/SQvnnnOdPV4
https://www.youtube.com/channel/UCn7myW238CojkWgu7cErQbQ/videos
www.newokumc.org
 
[골든벨 성경퀴즈 예상문제지 다운로드]
http://www.newokumc.org/514524837250752-498885052149373548765050445236
 
그리고 여러분! 산상수훈의 말씀은 무엇보다 우리에게 '믿음의 시작은 염려의 끝이요, 염려의 시작은 믿음의 끝이다. 그러므로 염려하느냐, 믿음이 죽는다. 믿음을 가지느냐, 염려가 죽는다.'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적어도 이 세 가지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첫째,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하는 믿음입니다. 둘째로,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느니라'의 믿음입니다. 그리고 셋째로,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는 믿음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으로 염려를 꽁꽁 묶으십시오. 여러분의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라면 염려하지 말아야합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산상 수훈 가운데 '먼저'에 대해 강조하십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합니다. 미숙한 사람은 자기 일만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뜻이고 뭐고 할 것 없고 ‘나 살아야겠다’ 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에게 하나님은 항상 3등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지혜가 있어야 합니다. 매사에 하나님 먼저라는 것을 잊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명심할 것을 가르쳐 주셨는데, ‘오늘만 나의 날이라’고 하십니다.
 
즉 내일은 하나님께서 아직 나에게 주시지 않으셨기 까닭에 오늘만 나의 날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난날에 성공한 분들은 자랑할 것 없습니다. 오늘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이 엉망이라면 지난 날에 성공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반면에 혹시 지난날에 실패했다고 할지라도 낙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이 중요합니다. 오늘을 복되고 보람있게 산다면 지난 날의 실패에 얽매여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오늘을 주셨기 까닭에 오늘을 살 때에 하나님을 잊지 말고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오늘을 시작할 때마다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와 간구로 시작하시는 팔복 인생들이 되시기를 축복하고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