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0월 5일 주일

주보

1. 환영: 오늘 예배에 나오신 교우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특별히 저희교회를 처음 방문하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10월 주제: 존경과 명예 Respect & Honor
2. 예배: 오늘은 세계성찬주일로 지킵니다. 성찬보좌: 민예인 전도사 정지선 장로 조종애 선교사, 성찬준비: 예배부 /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10월 생신 맞은 교우들 축복합니다.
3. 교인총회 준비모임: 오늘 친교 후 회의실 / 참석자: 신도대표, 임원회장, 행정위원장(목회협조, 재정, 재단 관리), 남녀선교회 회장, 찬양대장 등
4. 수요 시니어학교 첫시간: 오는 수요일(10월 8일)부터 22일 (수)까지, 오전10시-12시반 (석주간, 친교실) / 강좌(신앙/ 건강/노후/보험/장례 등), 활동(음악/레크레이션/건강체조 및 댄스, 휴대폰/AI 등), 점심친교 / 첫시간 내용: 인생의 마지막 여정 (양진욱 목사, 알라메다장로교회), AI의 모든 것(민예인 전도사), 건강댄스(오사라 권사), 점심친교(1여선교회)
5. 2025 전교인수양회: 10월 29-30일 (수-목, 1박2일) Asilomar Conference Center, Pacific Grove / 등록비: $100/1인당 (1박3식 포함) / 문의: 목회자와 스탭
6. 속회특송: 10월- 샬롬속(속장 정정자) / 11월-감사속(속장 이문자) / 12월-온유속(속장 송재현) / 10월 속회로 올 해 속별모임을 마무리, 12월3일(수) 하반기 연합속회 및 친교 (주관: 온유, 기쁨, 주향한, 청장년속)
7. 추수감사절맞이 찬양축제: 11월16일 주일 / 주관: 남선교회 / 남선교회 회장, 임원들에게 참가 신청해 주세요.
8 토요아침예배: 10월11일 오전7시30분 인도: 담임목사
9. 교우소식: 건강회복: Mr Jack Lewis, 조윤경 권사 / 한국방문- 조길호 장로가정, 송재현 권사
10. 한인코커스 실행위원회: 오는 목(10/9) 오전11시 본교회
11. 주일 섬김이: 오늘 친교; 윤숙자 권사 (1,2여선교회) / 다음주 친교; 강비비안 권사 / 강단헌화(8-9월): 와보라속 (손성리 속장), 청장년속 (김진세 속장) / 수고와 섬김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주방 뒷정리까지 섬겨주세요.
12. 교회사택 수리: 지난 금요일(10/3)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13. 주요 교회사역
① 10/15(수, 오전10시) 수요 시니어학교 두 번째 시간
② 10/19(주일) 찬양축제 / 추수감사주일 이웃초청예배 준비모임
③ 10/25(토) 여선교회연합회 선교찬양제 (산타클라라KU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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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 속 위로와 구원의 은혜

한 사람이 어린 딸과 함께 산지에 살면서 양을 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와 딸은 잃은 양을 찾다가 그 양이 가시나무에 걸려 빠져 나오지 못하고 바둥거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조심스럽게 그 양을 가시덤불에서 떼어내었지만, 그 양은 이미 여러 곳에 긁히고 상처가 나 있었습니다. 그 상처와 긁힌 자국을 보면서 어린 소녀는 양이 너무 불쌍하여 울면서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빠, 저 나무가 미워요. 저 나무를 잘라버려요.” 다음날 아버지와 딸은 도끼를 가지고 가시나무를 잘라 버리려고 그 곳을 찾아갔습니다. 나무 가까이 갔을 때 그 소녀는 작은 새 한 마리가 그 가시나무 위에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세히 보니 가시나무에 앉은 새가 작은 부리로 어제 양이 가시에 긁히면서 남겨놓은 털들을 쪼아 모으는 것을 보았습니다. 작은 새는 부리 가득히 털을 물고는 날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자세히 살피던 어린 딸은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빠, 하나님께서 왜 이곳에 가시나무를 자라게 하시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아요. 나무의 가시들은 작은 새가 집을 지을 수 있는 부드러운 털을 모으는 일을 하는가 봐요.』
여러분! 주님께서는 가라지나 가시나무들일지라도 뽑거나 베어버리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오늘 우리는 가시나무도, 가라지도, 좌절과 실패와 죄에 시달린 우리들도 다 품에 안으시고 살리시는 자비와 긍휼과 위로의 하나님을 경험하며 살기 원합니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우리가 감당치 못할 수준이 되면 하나님께서 피할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믿음으로 낙담하지 말고 찬송하고 기도하면서 말씀 안에 지내기 바랍니다. 믿음으로 살려면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
- 어제 아침 고린도후서 1장 묵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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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생일 맞은 교우들] 마사신 집사(1일) 김남식 권사(5일) 황경숙 권사(7일) 김진우 어린이(18일) 임승옥 집사(20일) 장유익 장로(21일) 김순찬 권사(27일) 엄영옥 권사(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