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 연합감리교회 OAKLAND KOREAN UNITED MEHTODIS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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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5월 24일 주일

5/23/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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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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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영: 오늘 예배에 나오신 교우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특별히 우리교회를 처음 방문하신 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5월 주제: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 Unfailing Love of God
2. 성령강림주일 및 웨슬리회심 288주년 기념주일: 오늘은 초대교회 성령임재의 역사와 감리교의 창설자 요한 웨슬리의 올드스케잇 성령체험의 역사를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3. 다음 주일(31일): 샬롬속 특별찬양, 6월 생일 생일축하
4. 임시교인총회 결과: 신천 직분자 인준 / 집사: 이강은 김여준, 권사: 엄미, 명예권사: 신마사 송이웅 송정남 (이흥복) 남명숙 이광호 이상희
5. 창립 112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6월 7일 주일 오전10시
6. 새 직분자 임직준비모임: 다음 주일(31일) 친교 후 회의실 / 한인코커스 권사고시: 6월 5일 토 오전10시 열린교회
7. 강단교환주일 감사: 한인개척교회와 미자립교회를 위한 선교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210.00
8. 목회협조위원회: 6월 7일 주일 친교 후 회의실
8 수요 예배학교 둘째시간: 오는 수요일(27일) 오전 10시30분 친교실 “삶이 예배가 되려면” / 친교준비: 현순정 권사
9. 6월 속회 속장/인도자 웍샵: 오는 토(30일) 오전 8시15분
10. 북가주 평신도 예수동행세미나: 오는 토(30일) 오전10시- 오후5시, 5월31일 주일 오후3시-오후7시, 등록금: $50, 장소: 열린교회(김규현 목사) / 주관: 열린교회, 한인코커스
11. EM 예배: 매주일 오전10시, EM 예배실(2층)
12. ‘오늘의 양식’ 주중 온라인묵상: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13. 토요아침예배: 5월30일(토) 오전 7시30분 민예인 전도사
14. 교우소식: 연약한 교우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건강: 황원규 장로(녹내장 수술), 출타: 손수락 장로 가정(한국), 이명숙 성도 (한국), 전준희 전도사(인디아나), 이사: 소성희 집사
15. 주일 섬김이: 오늘 친교; 박신원 집사 / 다음주; 자원자 / 강단헌화(4-6월) 기쁨속(남승연 속장), 주향한속(윤진자 속장), 박혜숙 권사, 로비헌화(정신애 사모) / 수고와 섬김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뒷정리까지 수고해 주세요.
16. 주요 교회사역
① 5/25(월) Memorial Day
② 6/7(주일, 오후4시) 로즈빌 사랑의교회 이전예배 (강혜성 목사)
③ 6/14(주일) 상반기 선교후원모임
④ 6/21(주일) 아버지주일, 1차 장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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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츠기 장인의 손길

그럼에도 하나님은 왜 포기하지 않으셨을까요? 오늘 본문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8장 전체가 심판의 언어로 가득하지만, 그 심판을 선포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1절로 돌아가겠습니다.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이 경고는 누가 발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원수가 온다는 것을 알리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원수가 아직 오지 않았을 때, 미리 알려주고 계십니다.
왜 그러십니까? 도망갈 시간을 벌어 주시기 위함입니다. 돌이킬 기회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외면하고 포기한 사람은 아예 경고를 하지도 않습니다. 호세아서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는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 '헤세드‘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한 아버지가 전쟁터로 떠나는 아들에게 편지를 써 주었습니다. 편지에는 이런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아들아, 네가 어디에 있든지, 무슨 일을 당하든지, 아버지는 항상 여기 있다. 네가 돌아올 때 아버지는 문 앞에 서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아들은 전쟁터에서 그 편지를 수백 번 읽었다고 합니다. 총알이 날아다니는 참호 속에서, 그 편지가 그를 살게 했다고 합니다.
호세아서 전체가 바로 그와 같은 편지입니다. 심판의 언어 한가운데,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여기 있다. 네가 돌아올 때 나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다."
8장 13절 마지막 부분을 보십시오. "그들이 애굽으로 돌아가리라." 이것은 단순한 역사적 예언이 아닙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이 고난 중에 애굽을 그리워했던 것처럼, 심판을 통해 그들이 다시 처음 자리로 돌아가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그 처음 자리가 어디입니까? 아무것도 없이 하나님만 바라보던 광야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파괴가 목적이 아닙니다. 회복이 목적입니다. 깨뜨리시는 것은 다시 빚으시기 위함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호세아 1장 묵상하면서 일본의 킨츠기 이야기를 했습니다. 깨진 도자기를 금으로 이어 붙이는 일본의 신기한 예술기법 입니다.
8장의 심판 선언도 그 킨츠기 장인의 손길입니다. 이스라엘을 버리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균열을 찾아내어 하나님의 은혜로 채우시려는 것입니다.

- 어제 나누지 못한 호세아 8장 묵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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