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추수감사절맞이 매일영상예배 열한째날 (11월 15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은혜로 걷는 귀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추수감사 매일예배 마지막 주간을 시작합니다. 복된 약속의 땅을 얻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우리들도 하나님의 축복된 인생에 들어가는 새 믿음의 세대가 되기를 빕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기업이요 유산인 것을 확신하며 감사의 부자들이 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오전에 교회에서 재정위원회가 모입니다. 교회의 살림을 위하여 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살림을 사는 재정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립니다. 내일 추수감사 강단장식을 준비합니다. 장식물(과일, 야채, 꽃 등)으로 아니면 후원금으로 기증하시기 원하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때마다 일마다 주의 은총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호수아13장 여호와는 나의 기업 2022년 11월15일 화 추수감사매일예배 #11 [1]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도다 ... [32] 요단 동쪽 여리고 맞은편 모압 평지에서 모세가 분배한 기업이 이러하여도 [33] 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모세가 기업을 주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들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었더라 https://youtu.be/daqWWdtfg70 https://www.youtube.com/channel/UCn7myW238CojkWgu7cErQbQ/videos www.newokumc.org 결국 레위 지파는 온 백성들에게 샘플과 같은 존재라 할 수 있습니다. 온 이스라엘 온 백성들에게 땅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업이라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레위 지파에게는 기업을 주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레위 지파는 물론이고 다른 모든 지파의 백성들이 레위 지파를 도우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참된 기업이심을 기억하게 만드신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땅의 기업보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는 기업,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기업이 무엇입니까? 땅입니까? 아니면 여호와 하나님이십니까? 오늘 우리 성도들이 진정으로 추구할 것이 과연 무엇입니까?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가 이스라엘 멸망하고 땅을 빼앗긴 후에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예레미야 애가 3:19-24 [19]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 [20]내 심령이 그것을 기억하고 낙심이 되오나 [21]중심에 회상한즉 오히려 소망이 있사옴은 [22]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24]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처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의 기업은 땅이 아니라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래서 비록 땅을 빼앗기고 고통 가운데 있지만 그들은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기업은 내게 선물로 주신 땅이 아니라 그 선물을 주신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진정으로 그렇게 고백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 땅이 있고 없고는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순례길을 걷는 저와 여러분의 삶에서 항상 “하나님만이 나의 기업이라”는 복된 삶의 고백이 넘치는 여정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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