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추수감사절맞이 매일영상예배 일곱째날 (11월 9일 수요일)
오늘도 사랑하는 모든 교우들, 평안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늘도 삶의 중요한 길을 선택을 할 때 하나님께 묻고 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그 전에 더욱 그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나중에 나의 선택이 아니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의 은총 힘입어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주의 사랑 한 가운데 거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호수아8장 사랑하면 쉽습니다 [33] 온 이스라엘과 그 장로들과 관리들과 재판장들과 본토인뿐 아니라 이방인까지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들 앞에서 궤의 좌우에 서되 절반은 그리심 산 앞에, 절반은 에발 산 앞에 섰으니 이는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하라고 명령한 대로 함이라 [34] 그 후에 여호수아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 대로 축복과 저주하는 율법의 모든 말씀을 낭독하였으니 [35] 모세가 명령한 것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와 그들 중에 동행하는 거류민들 앞에서 낭독하지 아니한 말이 하나도 없었더라 https://youtu.be/3U0b8cVvBEw https://www.youtube.com/channel/UCn7myW238CojkWgu7cErQbQ/videos www.newokumc.org 여러분! 예수님의 십자가가 그렇습니다. 십자가의 길은 얼마나 힘들고 고단한 길입니까? 주님은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다’고 하셨는데, 사실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어떻게 멍에가 쉽고, 짐이 가볍습니까? 말이 안되는데, 말이 됩니다. 어떻게 이런 고백이 가능합니까?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이며, 인간을 사랑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랑하면 말씀을 지키는 일이 쉬워집니다. 여러분! 사랑하면 쉽습니다. 사랑하면 모든 것이 즐겁습니다. 사랑하면 감사하기도 쉽습니다. 사랑하면 모든 상황에서 감사할 수 있습니다. 지지난 주 찬양대가 이 찬송를 부른 이후 신기하게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무슨 찬송이었을까요? ‘빈들에 마른 풀같이 시들은 나의 영혼 ...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시듯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그런데 비가 오면 저에게는 일이 하나 늘어납니다. 교회 비가 새는 곳을 살펴야 합니다. 비가 오기 직전에 소망회실 외벽을 살펴 빈틈을 메웠지만, 심하지는 않지만 조금씩 비가 셉니다. 어제도 새벽에 일어나서 밤새내린 비가 궁금해서 교회를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새벽기도를 하지 않으니, 비를 내리셔서 새벽에 교회를 찾게 하시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교회를 살피는 것이 저에게는 즐거움이고 또 감사입니다. 교회에서 태어난 사람이라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도 순종하고 사랑하고 감사하고 그래서 말씀에 순종하고 세상에서 영적인 전투에서 이기고 승리하고 승전가 부르며 오늘 하루도 성령의 충만함을 힘입어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하면 쉽습니다.. Paragraph. 편집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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